반응형

오늘은 뭘 먹을까? 310

입에서 살살 녹는! 커스터드 프렌치 토스트

식빵 안에 커스터드 크림으로 채운 프렌치 토스트 예전에 무슨 디저트책(?)에서 보자마자 어멋, 이건 꼭 해 먹어야 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모해 두고 있었어요. 커스터드와 프렌치토스트@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잖아요- 꼭 드셔보세요!XD 커스터드 프렌치토스트 식빵 4개 식용유 딸기(생략 가능) - 커스터드 크림 - 계란 노른자 2개 우유 200ml 설탕 30g 전분(or 밀가루) 15g 바닐라향 조금 버터 5~10g - 달걀물(?) - 달걀 2개 우유 2T 설탕 1t 소금 조금 1T = 어른 밥숟가락(15g) 1t = 찻숟가락(5g) 계란 노른자에 설탕, 우유 넣고 잘 섞어주고 전분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섞은 후에는 여러 가지 과정으로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 수 있어요. 중탕으로 저어주거나, 냄비 약..

호로록- 맛있는 고구마라떼♪

찬 바람 불 때 호로록-♪따듯하고 맛있는 고구마라떼 : ) 식사는 부담스러울 때, 살짝 출출할 때 마셔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좋은데요.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영양간식으로도 좋아요! :) 찌거나 삶은 후 식어버리거나, 냉동실 한 켠에 방치된 고구마를 맛있게 재탄생시키기! 고구마라떼 고구마 100g 우유 250ml 꿀 1/2T 또는 1T 소금 한 꼬집 계핏가루(생략 가능) 1T=어른 밥숟가락/한 수저(15g) 1t = 찻숟가락/한 티스푼(5g) 찌거나 삶은 고구마와 우유, 꿀 또는 설탕(단맛 낼 것), 취향에 따라 계핏가루를 준비한다. 믹서기가 없으시면 포크와 체를 이용하시고, 갓 찌거나 삶은 따듯한 고구마가 잘 뭉게(부숴?) 져요. 믹서기에 고구마, 우유, 꿀 1/2T 또는 1T..

기름 걱정 덜은 팝콘치킨(feat.오븐)

야심한 시각에 급 만드는 맥주 안주 또는 간식! 냉동실에 있는 닭가슴살로 만든 팝콘치킨 기름에 튀기면 당연히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팝콘치킨을 만들 수 있겠지만, 사용하고 남은 기름이 많으면 난감한 것도 사실. 기름 걱정도 칼로리 걱정도 덜 수 있게 오븐을 사용해 만들어 먹었어요 : ) 팝콘치킨 닭가슴살(또는 닭가슴살)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 빵가루 식용유 이마트 노브랜드 냉동 닭가슴살을 사용했어요. 비린내가 걱정되는 닭가슴살은 우유나 청주에 20~30분 정도 재워뒀다가 물에 씻은 후 사용해요. 닭가슴살을 한 입 크기 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소금과 후추를 뿌려 조물조물 버무린 뒤 좀 재워도 되고 저는 그냥 바로 해버렸어요. 비닐봉지 또는 밀폐용기에 밀가루를 넣고 닭가슴살 넣고 뚜껑 닫아 흔들어줘요!..

봄동 겉절이 만들기!(feat.봄동전)

요즘에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은 터라 속이 부대끼기도 했고마트에서 싱싱한 봄동을 보고 있자니... 손이 저절로 가더라구요.(거기에 봄동 3 뿌리에 800원이 안 되는 가격이었다.) 막상 사 왔는데 봄동으로 내가 해먹을 줄 아는 건 쌈 싸 먹는 거, 봄동전 정도 ...(이럴 땐 검색이지) 보니까 생생정보통 황금 레시피 봄동 겉절이가 눈에 띄더라구요.그래서 저두 해봤습니다! : ) 봄동 3뿌리의 속잎만 모아 물기 제거 후무게 쟀을 때 254g정도 나왔어요. 생생정보통 황금 레시피 봄동겉절이 따라잡기 봄동(속잎) 참깨 1T 대파 5cm 사과 1/2개 양파 1/2개 고춧가루 4T 멸치액젓 5T 매실청 1T 다진 마늘 1/2T ~ 1T 1T = 어른 밥숟가락(15g) 1t = 찻숟가락(5g) 대파 흰 부분(5cm..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주말에도 바쁜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멸치를 이용해서 고추장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정말 단순한 이유:P) 고추장 멸치볶음 멸치 100g 고추장 3T 간장 2 1/2T 다진 마늘 1T 설탕 2T 식용유 3T 맛술 1T 물 2T 물엿 1T 참기름 1T 통깨 1t 1T = 어른 밥숟가락(15g) 1t = 찻숟가락(5g) 요 멸치 볶을 건데요. 제 기준으론 좀 큰 거 같은데(...) 굉장히 떼고 싶은데...머리, 내장 떼지 말고 볶으라고 ...그랬으니까 그대로 볶아 볼 거예요. 일단 멸치랑 참기름, 통깨를 뺀 양념재료를 섞어주고 맛술이 없어서 그냥 소주 넣고 물엿은 올리고당으로 대체했어요. 올리고당은 오래 끓이면 단 맛이 날아간다고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오래 끓이지는 않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아삭아삭 무생채 만들기

백종원 무생채 레시피를 참고해서 바로 무쳐먹는 무생채 만들었어요! 저희 엄마도 무생채 만들 때 멸치액젓을 넣어 만들어서백선생님 레시피에 멸치액젓이 들어가면 굉장히 반갑더라구요XD 겨울 추위에 활동력이 떨어지면 소화력도 떨어지기 마련이잖아요.영양가 높은 가을무로 맛있는 밥반찬을 만들어 봐요! →무의 효능 알아보기← 아삭아삭 무생채 만들기 무 400g 고춧가루 2T 마늘 1T 설탕 1/2T 식초 1T 멸치액젓 2~3T 파 10cm 통깨 조금 1T = 어른 밥숟가락(15g) 1t = 찻숟가락(5g) 무는 일정한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하기 파도 잊지 않고 썰어 준비한다 볼에 무를 옮기고 고춧가루 2T 넣고 버무려 준다. 고춧가루의 양은 무가 너무 하얗지 않게 원하는 붉기 정도로 가감해도 된다. 물론, 많이 넣으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