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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리뷰 48

[소소한 물생활] 갈색 이끼 제거는 오토싱에게-

오늘은 오토싱을 포스팅 할 거예요.갈색 이끼 제거에 정말 강력한 녀석들이거든요-! 비루하기 짝이 없는 어항에 친오빠가 독립해서 물 생활하고 있으니 오빠가 준 수초들도 꽃아 넣고, 예전에는 넣지도 않았던 히터기도 장착하고 'v';;; 헌데, 어느샌가 어항에 갈색 이끼가 끼기 시작하더라고요. 돌을 뒤덮던 것이 어느새 벽면에 수초 잎에 온도계에 여기! 저기! 어항 앞면은 한번 칫솔로 솔솔 다 문대 없앴는데... 또다시 생기고 결국...특단의 조치로 생물병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인터넷 서칭으로 찾아낸 갈색 이끼 제거에 강력하다는 오 토 싱! 인터넷에 오토싱을 치면 무려 무선 물걸레 청소기가 상단에 뜨는 것인데요! 바로 열대어 오토싱에게서 이름을 딴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일단, 우기기;;) 인터넷으로 ..

가로수길 감성타코를 맛보다.

지극히 개인적인 곰곰희의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두 친구와 맛있는 것을 먹기로 한 것인데, 신사역 근처에 일하는 친구 뇨석을 위해 약속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사실 다른 메뉴를 먹기로 했는데, 급 진로를 바꿔- 타코를 먹으러 갔지요! 헌데, 친구뇨석들은 몇 번 먹어본 모양이더라고요... (췟) 저는 멕시칸 요리는 처음이라 기대하는 마음을 머금고 갔지요! 이 밖에도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v'@스압을 줄이기 위해 직접 먹은 파히타, 퀘사디아, 리타 메뉴만 올리기로! 과카몰리 쉬림프 퀘사디아 14,000원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의 퀘사디아를 시작으로 냠냠 크루저 리타 16,000원 크루저도 처음 마셔봤는데, 당연하게도 술이라 끝에 술 맛이 느껴지지만 잔에 라즈베리가 상큼하고 맛있다. 양이 많아 ..

깻잎 페스토를 만들어 봤어요.

얼마전에 깻잎 페스토를 만들어 봤어요.핸디쿡의 레시피를 참조했습니다만, 핸디쿡 깻잎페스토 만들기 만들고나니 오일이 위에 너무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라 좀 (..) 다른 레시피들 보면 오일이 더 적게 들어가기도 하고 핸디쿡 레시피를 참고 하신다면 오일 양은 좀 줄이셔도 될거같아요. 그리고...깻잎 페스토는 생각보다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_; 올리브 오일의 향이 강해서 깻잎향을 기대하면 안되는 것이였어요 (몰랐다ㅠ) 저는 베이컨이나 다른 부재료(?)를 넣어줘야 먹겠더라고요. 전에 참나물의 효능 포스팅 하면서 참나물을 오일 파스타와 함께 먹어도 좋다는 글을 본 게 생각나서생 참나물은 아니지만, 집에 있던 참나물 무침을 같이 먹어보기로 했어요. 참나물 무침과 같이 먹은 깻잎 페스토 파스타, 꽤나 괜찮더라구요 :..

[소소한 물생활] 묘한 엔젤피쉬의 서열

저희 집에는 열대어들도 함께 살고 있어요. 엔젤 3마리와 플래티 2마리, 코리도라스 5마리랑 독립한 오빠네서 얼마 전에 데려온 네온 11마리, 그리고 얼마 전에 플래티가 낳은 치어 6마리와 얼마 전에 데려온 오토싱 2마리... 어항은 작은데, 이렇게 나열하니 상당히 많네요 (;;) 빼-꼼 처음 데려왔을 때는 뭉쳐있고 사이가 좋았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한 건지 줄무늬 엔젤들이 노란 엔젤를 계속 공격하기 시작했어요. 특히, 제일 작은 줄무늬 엔젤이 덩치 큰 엔젤이들을 공격하며 깡패 짓 하고 그러다 어느날은 덩치 큰 줄무늬 엔젤이 깡패 짓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노란 엔젤은 당하기만(..) 신기한 건 엔젤피쉬는 같은 엔젤은 공격할지언정 플래티나 코리를 공격하지 않더군요.(하지만 네온이나 오토싱 같이..

네네치킨 핫블링반 크리미언반 #글쎄

집구석 홈베이킹러의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요번에 맛 본 치킨은 네네치킨 핫블링반 + 크리미언반 입니다 'v' 네네치킨은 눈꽃치즈치킨 먹었을 때 개인적으로 정말 신세계였어요. 바삭한 치킨에 짭쪼롬한 치즈맛에 자꾸 자꾸 손이 가던 'v')b 오랜만에 시킨 네네치킨은 핫블링반 크리미언반이예요. 매콤한 양념도 먹고 싶고 크리스피한 치킨도 먹고 싶을 때 반반은 여윽시 좋은 것인데요. 윤기가 블링블링 도는 것이 이거시 핫블링인가 봅니다. 헌데... 맵다... 매콤하긴 한 것 인데,요즘 맛있게 매운 치킨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양파 양이 엄청났다. 딴데는 양파 따로 오는 거 같던데 지점마다 틀린가 봅니다 ;_;그래서 상대적으로 핫블링이 굉장히 적어보이는 효과와 크리미언 소스가 부족한 느낌.(양파 적당히 빼..

이제야 맛 본 BHC 커리퀸!

오늘의 리뷰는 BHC 커리퀸이에요! 무슨 치킨을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멕시카* 오짬치킨은 쉬이 용기가 나지 않고, 커리퀸이 맛있다는 글을 예전에 본 기억이 생각나서 한번 시켜봤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커리퀸 후기이므로 오픈마인드로 읽어주세요! BHC 커리퀸 17,000커리퀸은 "정통인도커리와 로스팅한 갈릭시즈닝 입안 가득 진한 커리맛과 향이 더해지는 커리맛 치킨"이라고 합니다. 커리퀸의 구성은 치킨무와 커리딥, 그리고 커리퀸 치킨! 부드럽고 진한 정통 인도풍커리 소스! (라고 쓰여있는) 커리딥!요즘엔 흔히 맛 볼수 있는 인도커리 맛이 나요. 저의 친오빠는 향신료가 너무 강하다며 커리딥 소스는 몇 번 맛보더니 먹지 않더라고요. (저희 오빠는 인도커리는 안될 사람인가 봅니다) 열심히 먹다가 블로그에 올려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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