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리뷰

가로수길 감성타코를 맛보다.

집구석 곰곰희✨ 2018. 5. 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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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곰곰희의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두 친구와 맛있는 것을 먹기로 한 것인데, 신사역 근처에 일하는 친구 뇨석을 위해 약속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사실 다른 메뉴를 먹기로 했는데, 급 진로를 바꿔-  타코를 먹으러 갔지요! 헌데, 친구뇨석들은 몇 번 먹어본 모양이더라고요... (췟)


저는 멕시칸 요리는 처음이라 기대하는 마음을 머금고 갔지요! 





이 밖에도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v'@

스압을 줄이기 위해 직접 먹은 파히타, 퀘사디아, 리타 메뉴만 올리기로!



과카몰리 쉬림프 퀘사디아 14,000원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의 퀘사디아를 시작으로 냠냠




크루저 리타 16,000원


크루저도 처음 마셔봤는데, 당연하게도 술이라 끝에 술 맛이 느껴지지만 잔에 라즈베리가 상큼하고 맛있다. 

양이 많아 다른 음료가 필요없어 셋이 요거 하나 마셨다.





감성그릴드 파히타 38,000원



사진에 보이다시피 상당히 양이 푸짐했다. 행여나 비싸고 양이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새우도 큼직하고, 아래에는 볶은 양파가 깔려있다. 재료 하나 하나 먹어봐도 맛있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 물론 새우도 그러하다<-)



또띠아와 소스는 리필이 가능하다고 직원분이 알려줬다. 고로 부족함없이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먹다가 동나서 한번 리필해 먹었어요.

(극도의 배부름이 찾아옵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 줄 안다고... 

이 조합 저 조합 해가며 또띠아에 싸먹어보기! :-)


처음으로 먹어본 멕시칸 요리

감성타코, 양도 푸짐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파히타는 기름진데 너무 배부르게 먹었는지 한 친구와 나는 소화불량을(..) 

겪었다는 슬픈 사연이 (위장이 건강치 못한 이들T_T) ...적당히 먹읍시다=_=



영업 시간 12: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