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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나 샐러드에 넣어 바삭바삭한 식감을 주는 크루통
오래돼 퍼석해진 빵이나 먹다 남은 빵으로 크루통을 만들어 봤어요 : )
보통 크루통으로 남은 식빵을 많이 이용하는데 바게트를 사용해도 좋아요.
간단 크루통
먹다 남은 빵 올리브 오일(또는 버터) 소금 설탕 파슬리
냉동실에 썰어 넣어 둔 크루통을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오일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바게트를 넣고 볶아 수분을 날려주세요.
수분이 어느 정도 날아가면 올리브 오일을 대충 두르고
파슬리 조금, 소금, 설탕을 취향껏 뿌려서 입맛에 맞게 만들어보세요.
수분을 날려 노릇하게 볶아주면 완성이에요!
파슬리는 없으면 생략하세요~
수분 날려 바삭바삭 크루통 완성.
간단하게 버터(오일), 설탕, 소금에 버무려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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