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담백한 무나물을 만들어보자

요즘 마트에서 무를 세일해서 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더라구요

가격 부담없고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무로 담백한 무나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재     료 

무 양손 한줌   마늘1큰술  대파 한손 한줌  소금1.5t(티스푼)  들기름1t  (또는 참기름)

들기름  0.5t   통깨

무를 썰기 전에 감칠맛을 더하겠다고 조리할 팬에 물과 다시마를 준비해놨습니다.

(물은 무가 반쯤 담궈지는 양을 준비했어요. 무에서 수분이 나올테니 으핳핳핳(<-혼자 뿌듯)

무를 썰고 나니 양손으로 크게 한줌 나왔어요.

냉동실에 있던 마늘1큰술 대파 한줌 꺼내주었고요.

쎈불에 올리고 물이 끓으면 미끄덩 거리는 다시마를 빼고 무가 어느 정도 익기를 기다립니다.

무가 익으면 중불로 줄이고 소금(간을 봐주세요)하고 마늘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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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데...(어머. 운동했더니 그뉵이 자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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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도 넣어주고 

대파도 넣어 볶아주고

내가 원하는 정도로 물기를 날려주고 들기름 향이 좀 아쉬워서 0.5t(티스푼) 넣어줬어요.

반찬 통에 넣어주고 통깨를 요로케 요로케~ 뿌려주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소화에 좋은 무나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