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편안히 해주고 마음을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우황청심환 원료 콩나물.
알고 먹으면 더욱 유익한 콩나물의 효능 보고가세요 ;-)
연중 계속
콩나물은 콩을 발아시킨 것으로 비타민 C가 생성되고 이소플라본,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콩보다 콩나물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 속 이소플라본(콩 단백질)은 간암 세포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풍부한 비타민 C가 활성산소를 제거, 항산화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 강화로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
콩나물은 간 해독과 숙취제거에 효과적인 유리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며 이 아스파라긴은 뇌신경의 흥분과 감소의 균형을 잡아준다. 양질의 섬유소가 풍부하며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고 변비 예방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콩나물에 풍부한 아르기닌과 아스파라긴 성분이 암모니아를 분해, 배출해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돕고 스태미나를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콩나물에는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아밀라아제와 뉴크리아제 등의 여러 효소가 고혈압, 대장암 등 각종 성인병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콩나물은 말려서 약재로도 사용되는데 부종과 근육통에 좋고 위 속 열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콩나물에 메티오닌, 사포닌, 미네랄 성분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뇌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성분의 기능을 촉진, 뇌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도와 두뇌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콩나물은 재배 5~8일째가 가장 영양학적 가치가 높다고 한다. 콩나물 머리에는 비타민 B1, 몸통에는 비타민 C, 뿌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으므로 머리나 뿌리를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줄기가 통통하고 잔뿌리가 적으면서 무르지 않은 것이 좋다.
콩나물은 씻지 않고 검은 봉지에 넣어 보관하고 하루 이틀 내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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