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는 인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라고 해요! 체리의 국내 수입 시기는 보통 6~8월까지 라고 하는데요. 새콤 달콤한 맛과 선명한 붉은색으로 눈을 사로잡는 체리의 효능을 알아봤어요.
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케르세틴과 강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혈액 내 중금속이나 니코틴 등에 흡착해 해독을 도와주며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해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산화방지제로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 노화 예방에 좋으며 학습 및 기억력을 개선,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주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리에 풍부한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피부 미백과 노폐물을 배출을 돕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줘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칼륨 성분이 풍부한데, 칼륨이 풍부한 식이요법이 혈압을 조절하고 고혈압, 뇌졸중 등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체리는 페릴릴 알코올이 풍부해 전립선암과 유방암, 난소암 등의 암 예방에 효과를 낸다. 또한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어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체리에는 식물성 스테롤이 풍부하여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체리에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멜라토닌은 수면에 도움을 주고 체리에 함유된 풍부한 철분은 빈혈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주며 체리는 낮은 혈당으로 우리 신체에 천천히 고르게 전달되며 포만감을 유지시켜 준다. 체리 100g당 60kcal로 정도로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안토시아닌은 냉동 보관 시 더 활성화가 된다고 하네요! : ) 씨를 빼고 냉동해 두었다가 주스로 갈아 마시면 안토시아닌을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체리는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꼭지가 마르지 않고 선명한 녹색을 띠는 것으로 익을 때 적갈색을 띠는 것이 좋다.
씻지 말고 물기가 없는 상태로 냉장 보관하고 먹기 전 먹을 만큼만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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