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3월 ~ 6월
양배추에는 비타민 U, 비타민K, 비타민C, 비타민 A, 식이섬유, 설포라판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미네랄, 칼슘도 고루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심혈관질환 및 노화를 예방해 준다. 양배추 속 비타민K가 뼈의 단백질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고 설포라판 성분이 관절의 염증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관절염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양배추 속의 비타민 U와 비타민K가 위암을 발생을 막고 위장을 보호해주며 항암물질인 인돌 3 카비놀과 설포라판 성분이 이상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양배추는 혈액을 맑게 해 혈액순환을 향상하고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기능을 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위장 질환 개선에 좋다. 양배추는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여드름과 기미를 완하 시키므로 피부 미용에 좋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므로 변비로 인한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준다.
풍부한 식이섬유소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해 준다. 양배추의 칼로리는 100g당 36kcal로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며 식이섬유소 함량이 많고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여주므로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
양배추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너무 씻으면 영양성분이 물에 녹기 쉬우므로 자르지 않고 큰 잎을 그대로 사용해야 영양소 손실이 적다고 하고 양배추에 담긴 영양 성분들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에서 대부분 손실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심과 겉잎에 영양가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 안전하고 걱정 없이 섭취하고 싶다면 유기농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양배추를 고를 때에는 모양이 봉긋하고 윗부분이 뾰족하지 않으며 겉이 짙은 녹색인 것이 좋다고 한다.
바깥쪽 잎을 2~3장 떼어놓고 바깥쪽 잎으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양배추는 칼로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잘라낸 부분에 넣어 두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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