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8월 ~ 10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의 덩이뿌리로 맛과 풍부한 영양가로 고구마의 정확한 원산지는 밝히기 어렵지만, 중남미가 그 중요한 곳 중 하나로 여겨지며, 특히 페루와 에콰도르 지역에서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소비되는 식물이 되었습니다. 한국·중국·인도네시아·브라질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농작물 중 하나로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며 재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주로 유통되는 품종은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베니하루카 고구마가 있다. 단 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데 찜, 구이, 튀김, 구이 등에 이용됩니다.
💡고구마를 요리할 때 오래 익히는 것보다는 짧은 시간 조리하는 것이 영양소의 보존을 위해 좋습니다. 또한 고구마의 껍질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 많은 영양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 식이 섬유, 비타민 A, C, B6와 철,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이들 영양소는 에너지를 제공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 특히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며, 비타민 A의 형태로 변환되어 시력 및 피부 건강을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와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 함유된 다양한 영양소들이 뼈 건강을 도움을 돕고 GABA성분이 함유되어 뇌 활동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여 스트레스 감소와 불안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는 100g 당 약 131 kcal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지원하고 장 활동을 개선하고 변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 중 하나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풍부하여 당뇨병 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사람들은 고구마 섭취 시 혈당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과도한 섭취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고르기와 보관방법
모양이 고르고 병충해의 흠집이 없을 것,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 것, 진흙에서 자란 것으로 표피색이 밝고 선명한 적자색인 것 크기가 일정하고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중간 크기인 것, 손에 들었으 때 무게감이 있는 고구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흠집이 없고 껍질이 매끈하고 단단하며 색이 진하며 잔뿌리가 가는 것이 좋으며 고구마 보관 최적 온도는 12~13℃도라고 합니다. 상자째 구매하시게 되면 고구마에 수분이 있는 경우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하루 이틀 말려주시고 상자는 공기가 잘 통하게 해주시고 고구마를 신문지로 하나 하나 싸신다거나, 공기가 잘 통하는 상자에 고구마를 띄엄 띄엄 놓고 신문지로 덮고를 반복해서 보관합니다. 찐 고구마를 보관할 때는 냉장 보관하면 맛과 풍미가 급속히 떨어지므로, 한 번 먹을 만큼 소분하여 비닐 팩에 담고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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