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자!

익히 들어온 바로 쓰러진 소에게 낙지를 먹이면 쓰러진 소도 벌떡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데 낙지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하니 추운 겨울 건강을 위해 챙겨 먹으면 좋을 낙지를 알아봤습니다!  

낙지의 효능과 부작용

제철시기

9월~2월

낙지는 우리 목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데, 타우린,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조혈 강장 작용을 하고 힘이 없을 때 원기를 돋우는 역활을 보양식으로 적합한 식재료이다.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시력회복과 근육 피로 회복에 좋고, 간장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타우린이 칼슘의 흡수 및 분해를 도와 신체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낙지는 기혈이 부족하고 영양이 불량한 사람에게 좋으며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친 사람의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작용을 하고 상처를 잘 아물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낙지는 철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또한,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칼슘 인등도 풍부하다. 낙지에는 콜레스테롤을 방지하는 DHA가 함유되어 있고 지방이 거의 없어 여성 미용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낙지는 100g당 53kcal로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표고버섯과 섭취하면 낙지에 부족한 식이섬유소와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다. 

피부습진이나 가여움증이 있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아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 낙지는 성질이 차고 감 역시 성질이 차가워 같이 먹으면 위장을 상하게 하고 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흡반의 흡착력이 강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낙지의 눈이 톡 튀어나온 것, 이물감이 없는 없는 것이 싱싱한 것이고 붉은 빛이 도는 낙지는 신선하지 않은 상태.

내장 빼고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다리와 머리를 분리한 후 비닐 팩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