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맞아 더욱 달고 맛있는
새콤달콤 딸기의 효능
제철시기
1월~5월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딸기속의 일라직산이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 딸기의 항산화 기능이 위가 산으로 인해 손상될 확률을 크게 낮출수 있다고 한다. 또 풍부한 비타민C가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강,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현대인이 꼭 섭취해야 할 과일이 아닐까 싶다.
딸기 속의 엘라그산 성분이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과정을 차단시켜 준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엘라그산을 바른 사람 피부에서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콜라겐 파괴와 염증 반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멜라닌과 기미를 억제해주고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며,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한다.
딸기에는 펙틴 성분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치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딸기에 많은 많은 안토시아닌은 시력회복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관을 보호해주고 엽산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과 임산부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딸기의 칼로리는 100g당 27kcal로 열량이 매우 낮은데 포만감도 있어, 바나나나 사과에 비해 크게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필수 영양소도 풍부해 3~4개만 먹어도 춘곤증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신경통이나 류머티즘 및 미백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딸기는 찬 성질로 위가 찬 사람에게는 좋지 적합하지 않으며, 딸기속의 과당이 혈당을 올려 당뇨병과 지방간 같은 질환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10개 정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딸기는 유제품(우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등과 함께 먹는 것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한다.
딸기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다. 식초와 소금은 소독 효과가 있어, 소금물이나 식초 탄 물에 헹구면 좋다. 물에 30초 이상 담가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온다고 하니 잊지말자.
딸기 꼭지를 떼고 씻으면 비타민C가 파괴되고 딸기향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한다. 딸기를 씻을 때는 꼭지를 떼지 않고 씻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과육의 붉은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이다.
딸기는 밀봉하면 금방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금방 먹을 딸기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고 일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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