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는 백종원샘의 부추전!
백종원샘의 부추전 레시피로 부추전을 더욱 바삭하고 고소하게 맛깔나게 만들어 보세요.
건 새우가 들어가 새우 향이 솔솔 ~♪멸치액젓, 간마늘이 감칠맛을 더해줘요.
흐리고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고소한
부추전
<부추전>
부추 200g 당근 1/6개 청양고추 4개 부침가루 1과 1/2컵 물 1과 1/2컵 건새우 1/2컵 멸치액젓 1T 간 마늘 1T
<초간장>
진간장 1T 식초 1T 황설탕 1/2T
+ 종이컵 기준 +
1T = 어른 밥숟가락 1큰술 1t = 찻숟가락 1작은술
먼저 건 새우를 반죽용 물 1과1/2컵에 불려주세요.
여기에 냉동실에 얼린 간 마늘을 사용해서 여기에 간 마늘을 녹일 겸 넣고 멸치액젓도 넣었어요.
저는 겸사겸사 간 마늘과 멸치액젓을 넣었는데, 반죽 섞기 전에 넣으시면 돼요 :)
손질한 부추는 5cm 정도 길이로 썰어주고 당근은 얇게 채썰고 청양고추도 얇게 채썰거나 잘게 다져주기
매운 걸 잘 못 드시면 청양고추는 가감하셔도 좋아요.
볼에 부추, 당근, 청양고추, 간 마늘, 부침가루, 불린 건새우와 물, 멸치액젓을 넣어 살살 반죽해주세요.
반죽이 고루게 잘 버무려졌으면 이제 부칠 준비를 합니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 3T(넉넉히) 두르고
약불에서 반죽을 놓고 얇게 펼쳐주신 후
중불로 바꿔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반죽이 투명해지면 팬을 앞뒤로 흔들어보고 슬슬 뒤집어 줄 준비를 :)
사진처럼 반죽이 가라앉으니까 팬에 부칠 때 한 번씩 반죽을 퍼올리며 반죽을 떠주세요.
양면을 노릇하게 뒤집어 주면 완성!
초간장도 만들고 :)
건새우와 멸치액젓이 들어가 감칠맛이 돌고 고소하고 매콤하니 맛있어요.
거기에 새콤한 초간장까지 찍어먹으면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다는~♪
저는 흐리고 비오는 날에 고소한 부침개 냄새를 맡으면 입맛도 돌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오늘 하루 고소한 부추전에 막걸리 한잔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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