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손이 가는 시나몬 슈가 또띠아칩♪

냉동실에 냉동되어 있던 또띠아로 또띠아 칩을 만들어 봤어요! : )

바삭하고 달콤한 게 자꾸자꾸 손이 가는 시나몬 슈가 또띠아칩이에요!

 

예전에 또띠아 만들기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또띠아가 남아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또띠아 만드는 방법은 이 글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그때 직접 만든 또띠아로 만들었어요 : )

 

시나몬 슈가 또띠아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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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18~19cm) 3장   버터 0.5T  설탕 2T   계핏가루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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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 어른 밥숟가락(15g)   1t = 찻숟가락(5g)

 

-오븐 200˚C로 예열하기-

 

냉동실에 뒀던 또띠아를 자연해동하고

 

또띠아의 양면에 버터를 발라주세요. 

버터 반 큰 술 안 되는 양으로 굉장히 아껴 발랐다는.. (굴곡이 있어서 나이프로 대충 바르고 손으로 꼼꼼히 발라줌) 

또띠아를 겹쳐서 가위로 먹기 좋게 8조각으로 잘라주고

 

밀폐용기에 설탕, 계핏가루를 넣고 자른 또띠아를 넣고

또띠아가 부서지는 것도 아니고 해서 비닐 안 쓰자고 밀폐용기를 사용했어요 "..."

뚜껑 씌워 마구 마구 흔들어주면 그런대로 잘 섞입니다 : )

 

오븐 팬에 나열하고

 

오븐 200˚C에서 12분~15분 정도 구워주기

집집마다 오븐의 화력이 틀리므로 종종 색깔을 확인해주세요.

 

저는 12분 정도 구웠어요.

오븐에서 꺼내서 팬에 그대로 식혀주면 끝.

바삭바삭 또띠아칩 완성입니다! : )

 

계핏가루와 설탕의 조합! 아실 분은 다 아시자나요!?

또띠아 간식 한번 만들어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