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무침/소금으로 간 해 깔끔한♪

오늘은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나물 반찬 중 하나인

시금치 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물 반찬 중 하나인데요! : )

소금, 참기름, 깨소금이 들어가 고소하며 깔끔한 맛이에요.

시금치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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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한 단    소금 1/2T   깨소금(통깨) 1t   참기름 1T

물 1L   소금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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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 어른 밥숟가락(15g)   1t = 찻숟가락(5g)

시금치의 뿌리 부분에 영양분이 많다고 하니 싹둑- 잘라 버리지 말고 칼로 흙을 삭삭 긁어내고 시든 잎을 떼어내어 정리하고 시금치가 크면 +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고 깨끗하게 세척한다.

(시금치 뿌리를 잡고 떼면 잎이 찢어져서 잎 부분을 잡고 떼어줘요.)

물 1L에 소금 1T 정도를 넣고 끓이고

물이 끓으면 시금치를 넣고 30초 정도 데쳐준다.

(데치는 시간은 30초~1분 정도로 짧게, 오래 데치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 

데친 시금치는 찬 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꾸욱 짠 후 

무치기 좋게 흩트려주고(?)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 시금치 한 단의 양이 조금씩 다르고 입맛이 다르므로 소금은 입맛에 맞게 간 보며 가감하기!

오늘도 통깨를 손바닥을 이용해 바로 부숴서 넣어준다. 

고소한 향이 참 좋다! : )

힘줘서 조물 조물 무쳐준다.

아삭아삭~ 

고소하고 깔끔한 맛의 시금치 무침 완성!

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중금속 등 각종 독소를 배출해주는 시금치 반찬, 어떠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