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의 효능 알아보기
제철 시기
10월~12월
늙은 호박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혈액 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을 막아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주고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는 등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박은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소화 흡수를 돕는 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며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당뇨병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에 풍부한 비타민 A는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부종 예방에 좋으며, 호박 물은 산후 부기 제거에 효능이 있어 산후조리에 많이 사용되며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 노인에게 좋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의 미네랄이 혈압을 조정해주어 저혈압인 사람에게 좋으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고, 늙은 호박은 100g당 27kcal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호박씨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E가 함유되 뇌의 혈액순환을 도와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박은 차가운 성질로 장기간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고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할 때 섭취를 주의해야 하며, 수유부의 경우 모유수유 시 모유 양이 감소할 수 있으니 조심해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간질환이나 고혈압으로 인한 이뇨제를 복용할 때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르기와 보관방법
늙은 호박은 크기가 크고 윤이 나고 모양이 둥글고 골이 깊게 파였으며, 담황색을 띠고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을 통째로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호박을 손질한 후 물기 없이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장시간 보관시 에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냉동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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