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의 효능 알아보기

대추의 효능을 알아보자

제철 시기

5월~10월

대추는 강장 효과가 있어 보양식에 빠지지 않는 식품으로 대추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은 물론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추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피로 회복를 돕고 호흡기 강화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의 예방과 증상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대추는 독성이 강한 약물의 독성을 중화시켜주고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으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붓기 개선과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추에 함유된 사포닌과 코르티솔 성분이 면역력을 증진,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어 신경안정에 좋으며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는 철분 부족으로 나타나는 빈혈 예방에 좋으며 위장 기능을 촉진시켜 소화 작용을 원활하게 돕고 변비를 예방, 식욕을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따듯한 성질의 대추는 여성의 냉증과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이며,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머리가 맑아져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추는 100g당 104kcal로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시에는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추를 탕이나 차로 사용할 때는 칼집을 내거나 쪼개서 사용하는 것이 대추의 유효성분 추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대추는 따듯한 성질로 열이 많은 사람이나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덜 익은 풋대추는 많이 먹으면 설사나 열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르기와 보관 방법

대추는 껍질이 깨끗하며 윤이 나는 것이 좋고 마른 대추는 고르고 눌렀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것으로 고른다. 

 대추는 장시간 보관하려면 말리는 것이 좋은데, 마른 대추는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고 

사용할 때에는 물에 담가 먼지를 씻어내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