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에서 사르륵 녹는 수플레 오믈렛!
실제로는 휠씬 폭신해보였는데... 사진 대게 못 찍었다(;;)
소시지나 샐러드를 곁들여 브런치로 과일 등을 곁들여 간식으로
간-단하게 슈가파우더나 메이플시럽, 꿀 등 을 곁들여 달달하게 간식으로 좋으다 ;)
*설탕 1T 용서할 수 없으셈! 이라는 분들은 설탕양을 살짝 줄이던가 자일로스같은 설탕을 사용해도 좋겠네요.
* 뚜껑 있는 프라이팬 준비하기
▒ 재 료 ▒
계란 2개 설탕 1T 버터 1/2T
( T=어른 밥숟가락, t=찻 숟가락 )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흰자를 먼저 핸드믹서로 섞고 설탕을 3차례 나눠 넣어주며 섞어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줬다.
다른 분들 한 걸 보니 머랭을 꼭 단단히 치지 않아도 괜찮은 거 같다.
단단히 친 머랭에 노른자 넣고 핸드믹서로 섞어줬다.
노른자는 그냥 넣든 풀어넣든 크게 상관없다.
약불에서 버터를 녹이고 계란을 부어 준다.
설탕만 넣어 달달한 상태
*소시지나 샐러드를 곁들인다면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좋을 거 같다.
이대로 뚜껑을 닫고 3분 정도
집집마다 가스렌지 불꽃(?)이 다름을 유의하자!<
3분 지난 후 반으로 접어주고 뚜껑 덮고 1분 정도
그리고 불 끄고 그대로 2분 정도 더 두었던 거 같다.
(바닥이 타지 않는 지 살피자 'v';;;)
완전히 익힌 계란밖에 먹지 못한다면 곤란할지도...
계란이 완전히 익길 바란다면 몇 분 더 추가해야할거같다.
폭신한 수플레 오믈렛이 입 안에서 사르륵 녹는다 녹아~ :-)
슈가파우더랑 꿀을 뿌려먹었더니 달달하다 달달해.
노른자에 머랭 반만 섞어 머랭을 넣고 덮는 수플레 오믈렛도 해봤는데, 입 안에서 머랭이 사그라(?)지는 식감이...
개인적으로 그냥 흰자, 노른자 다 섞는 게 좋았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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