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일본식 두부튀김
따로 육수 내지 않고 쯔유로 간단하게 해먹기!
아게다시도후
두부 반개 전분 쯔유 물 쪽파(or 대파)
두부 한 모를 세워 반을 잘라 반만 쓰기로! 얇게 써는 것보단 두툼한 것이 바삭하고 보드라운 두부를 느끼기에 좋다
(왜 저렇게 삐뚤어지게 잘랐지...흠흠)
두툼하게 썬 두부와 두부에 입힐 전분을 준비 전분은 너무 잘 날려요ㅠ 두부를 살짝 놓는 다고 해도 엉-망[!]
튀기면 좋겠지만 그럼 기름이 많이 들잖아요...(;;) 전분 입힌 두부를 기름에 지져주고
4면을 잘 바삭하게 구워주기
* 두부의 수분을 제거하고 전분은 꼼꼼하게! 두부는 꼭 바삭하게! 노릇노릇 튀겨주기!*
물과 쯔유 4:1 비율 또는 이 부분은 본인 입맛에 맞게 만들어요! (쯔유 국물은 많이 만들 필요없어요!)
(저는 쯔유국물을 많이 만들어 흥건하게 부었지만 두부에 쯔유국물을 많거나 적게 넣는 것은 본인 취향 껏!)
기름 좀 뺀다고 키친타올에 올렸는데 전분옷이 들러붙어버리더라구요 X(
이렇게 보니 전분도 꼼꼼히 안 묶은거같고 엉망이고마! X(
노릇노릇 잘 구워진 두부를 최대한 그릇에 놓고 날이 추우니 따끈한 쯔유 국물을 부어주고
마지막으로 송송 썬 쪽파나 대파를 올려 마무리! 파는 없으면 안 넣어도 되지만 쯔유 국물엔 파가 들어가야 더욱 맛있더라구요!
(...위에 무를 갈아 즙을 쪽 뺀 후 올리거나 가쓰오부시를 올리기도 하던데!)
처음 만들어본 아게다시도후.
갓 튀긴 따끈따끈한 두부에 먹기 직전에 쯔유 국물을 부어준다.
두부의 겉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맛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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