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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들어 먹은 길거리 토스트!
어릴 때 학교 지나가는 길에 요 토스트를 팔았다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 좋아서 친구와 자주 사 먹었던 토스트인데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어요. 쉽고 간단해서 올리기 좀 민망-한 거신데요. 한번 올려봅니다-!
길거리 토스트
( 토스트 1개 기준 )
양배추 한 줌 달걀 1개 설탕 1/2T~1T 식빵 2쪽 버터(or 마가린)
( 1T = 어른 밥숟가락, 1t = 찻숟가락 )
양배추는 잘 씻어 체썰어 준비해주세요 '_'
보통 컵보다는 큰 컵에 계란 하나 톡 넣고 설탕 넣고 양배추 한 줌 넣고 쉐낏 쉐낏 잘 섞어주고
프라이팬에 기름 적당히 두르고 잘 섞은 계란과 양배추를 식빵 사이즈로 부치기! 양면을 노릇노릇 부쳐주세요.
4개 완성
버터나 마가린을 두르고 식빵 양면을 노릇노릇 구워주고 한 쪽엔 마요네즈, 한 쪽엔 케찹을 듬뿍-
(사진 찍은 거 보단 케찹을 더 듬뿍 뿌려먹는 다는...)
한쪽에 계란부친걸 올려주고 합-체!!
또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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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4층 탑(?) 완성
많이들 아실거 같고 너무 쉬워 올리기 민망한 길거리 토스트(민망- 민망-) 쿠킹호일에 포장해서 약간 쩔었(?)을 때나 식었을 때 먹어도 너무 맛있는 토스트인데 물론, 따듯할 때 먹어도 맛있고 햄이나 치즈 등을 추가해서 더 든든하게 먹어도 좋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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