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하면 견과류. 견과류 하면 호두! 슈퍼푸드 호두의 효능을 알아봤어요!
365일
호두에는 단백질, 비타민 B2, 비타민 B1,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호두의 단백질은 다른 식물성 단백질에 비하여 트립토판이 많아 질이 좋은 단백질이라고 한다.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주 성분은 알파리놀렌산으로 이 알파리놀렌산은 뇌의 노화를 억제하고 기억력을 높여주며 우울증을 감소시켜 준다고 한다.
호두는 양질의 지방산이 60~70%를 차지하고 풍부한 리놀렌산과 비타민 E가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호두에 풍부한 지방산과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며 피부 노화 방지 등 피부 건강과 소화기의 강화에 도움을 주고 심혈관과 신경계 질환 및 암 등으로 인한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호두는 비타민 E가 다른 견과류보다 풍부해서 혈액순환 개선, 상처 치유 촉진, 성기능 향상, 근육 강화, 노화 지연, 유산과 불임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꼽힌다고 한다.
호두는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을 따듯하게 해주며 비타민 B도 다량 함유되어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호두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 성분도 있어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글루타티온과 오메가 3 지방산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호두 한 줌에는 수면 기능 조절 항산화제인 멜라토닌이 약 1mg 정도 들어있어 숙면에 도움을 주고 칼슘과 뇌의 피로 물질을 배출시키는 토코페롤이 풍부해 불면증에도 좋고 알츠하이머(치매)의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억제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호두는 100g당 650kcal로 열량이 높으므로 하루 7~8알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며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진 않지만 포만감을 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지방을 섭취하기에는 좋다고 한다. 견과류는 보통 열을 가해 먹는 탓에 항산화 성분의 질이 떨어지는데 호두는 날 것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견과류보다 항산화 성분의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호두에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을 우유가 보충해 주어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고 한다.
호두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껍질에 상처가 없고 들어서 무게가 느껴지고 껍질을 까지 않은 것이 좋고 작고 구멍이 뚫린 것은 벌레 먹은 것이라고 한다.
호두를 보관할 때에는 공기 접촉과 습기에 주의해야 하며 호두껍질을 깐 후 알맹이는 금방 산패되기 쉬우므로 껍질을 까지 않은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먹을 때마다 깨 먹는 것이 좋고 껍질 채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 보관하여 곰팡이가 핀 견과류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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