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함량이 높은
양송이버섯의 효능
연중 계속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들어있어 요리의 풍미를 더해준다.
표고버섯, 느타리버섯과 함께 세계적으로 재배되며 가장 널리 보급되고 사용되는 버섯 중 하나인 양송이버섯은 단백질이 함량이 가장 높은 버섯으로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무기질, 식이섬유, 비타민 D가 풍부합니다.
양송이버섯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암의 재발을 방지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고 항암 작용이 뛰어나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노화 방지와 각종 질병을 예방해줍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소와 비타민 D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해주며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양송이버섯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세포의 재생과 탄력을 도와 피부 미용에도 좋은 식품으로 손상된 간의 재생에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하여 간 기능 장애를 예방해주고, 단백질과 더불어 비타민 B12,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개선에 효과적이며 현기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D와 인,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해 주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을 돕는다고 합니다.
양송이버섯에는 트립신,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등의 소화 효소가 들어있어 녹말이나 단백질 성분, 육류 등의 소화를 도와주어 소화기능 장애를 예방해 주고 100g당 24kcal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신체 내 단백질을 합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몸이 찬 분들은 과다 섭취에 주의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고르기와 보관방법
양송이버섯 낱 개의 크기가 균일하고 갓이 너무 피지 않은 것, 갓 주변과 자루를 결합시키는 피막이 터지지 않은 것, 표면이 탄력있는 것으로 고른다.
양송이버섯 갓의 아래쪽을 위로 잡아당겨 껍질을 벗겨 사용하고 보관할 때에는 물기를 제거하고 습기가 생기지 않게 신문지에 포장하여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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