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효능 알아보기

산딸기 알아보기

6월 ~ 7월

산딸기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의 양지바른 전국의 산과 들에서 볼 수 있고, 어느 지역에서나 재배가 가능한 토종 자원식물 중 하나다. 산딸기 열매는 둥글고 검붉은 색으로 새콤달콤하여 잼이나 주스, 차로 먹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산딸기는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오므로 30초 이상 물에 담가 두지 않는다.

산딸기에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암을 예방하여 준다. 또한, 비타민 A도 풍부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산딸기의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칼륨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혈관의 유해산소를 배출해 주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동맥경화, 뇌졸중, 고혈압 예방과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도 풍부하여 당뇨 예방에 좋다.

 

산딸기는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야뇨증에 도움을 준다. 남성의 정력 강화에 효능이 있으며 몽정과 유정 치료에 도움을 주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성분의 분비를 촉진하여 여성의 갱년기 질환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엽산, 철분, 아연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산딸기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산딸기는 100g당 22kcal로 열량이 낮으며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고르기와 보관방법

붉은 색을 띠고 과실이 크며, 단단하여 무르지 않는 것이 좋다.

 

산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단단하여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좋고 냉장 보관하며 빠른 시일내로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