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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식품 3

모시잎 알아보기

모시잎 6월 ~ 8월 모시는 쐐기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단단한 뿌리를 지니고 있으며 키는 2m까지 자란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라며 우리나라의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 분포한다. 모시는 목화가 도입되기 전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섬유 작물이었다. 모시 줄기의 인피부에 생성되는 섬유세포를 짠 직물을 모시·저마, 저마포 등으로 부른다. 이렇듯 모시의 줄기는 직물로,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고 어린 모시잎은 나물로 먹거나 말린 뒤 분말로 만들어 요리에 사용한다. 모시잎은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등의 다양한 ..

피로 해소에 으뜸! 청포도의 효능은?

청포도의 효능 알아보기 7월~8월 무더운 여름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포도. 여름이 제철인 청포도는 산성으로 변하는 체질을 중화시켜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갈증을 해소해주고 피로 해소 및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적포도와 동일한 양의 산화방지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씨가 없고 껍질까지 섭취하여 자취생들도 음식물 쓰레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청포도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레스베라툴로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의 산화를 억제시켜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폴리페놀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또한 뼈 건강과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여름 제철 열무의 효능 알아보기

열무의 효능 알아보기 6월~8월 열무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산성화 되기 쉬운 현대인에게 좋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어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입맛을 돋워준다. 여름이 제철이지만 비닐하우스 재배로 인해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사시사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열무의 효능을 알아보자 : ) 열무에는 각종 비타민과 베타카로틴, 사포닌과 필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면역력 향상해주고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고 암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다. 더불어 항암작용을 하는 사포닌이 풍부하여 혈관을 확장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저혈압,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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