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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땡초치킨!
얼마 전에 먹은 멕시카나 땡초치킨이예요!
보기만 해도 매운맛과 향을 뿜뿜 할 거 같은 기운이 느껴지시죠?(네, 매워요!) 개인적으론 예전에 먹은 볼케이노나 볼빨간 맵닭, 마왕치킨보다 훨씬 매운 거 같아요. 먹다 보면 정말 땀이 송글 송글 맺히는 데 (인중에 땀이 솟구친다!) 헌데, 또 맛있게 매워서 손을 놓을 수가 없어요...(엉엉)
스트레스 제대로 날려버릴 매운 맛을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엄지 척!(주관적으로다가<-)
결국 매워서 다 못 먹고 몇 조각 남기고, 나중에 밥하고 먹었는데 치밥으로도 너무 맛난 치킨이라는 걸 깨달아버렸다. (...하지만 이미 늦은 깨달음이였다고 한다)
제가 먹어본 멕시카나 땡초치킨은 자꾸 당기는 매운맛이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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