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하게 라면에 마요네즈 말아먹은 ∑곰곰희입니다.
평범한 마요라면 시식 후기 나갑니다 :>
보통 자취하시는 분들도 냉장고에 케첩, 마요네즈는 구비해놓고 계시잖아요? (아니면 죄송💦)
부담 없이 해 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자취생은 아닙니다만 저도 집에 마요네즈가 있어서 가볍게 해 봤어요!
먼저, 라면을 끓여야 해요~
저는 진라면 매운맛을 준비했어요.
물 끓기 전에 건더기 수프 먼저 넣는 스타일(저요🙋🏻♀️
면 넣을 때 같이 넣으면 건더기가 폭 안 익고 꺼끌 거리는 느낌? 언젠가부터 먼저 넣고 끓이게 되더라구요.
탱글한 면발을 위해 공기 마찰시켜주며 끓여줬어요 :)
완성된 평범한 라면은 그릇에 담아주고
요대로 먹으면 참 맛있는데 말이죠
'...'
...이제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랄..까?
맛있는 라면에 평범하게[!] 마요네즈를 수북이 얹어주기!!(좀 오버한 거 같..)
수 북 이 (진지의 본명조)
젭알 맛있어라 제발 맛있어라 제발 맛있어라 제발 맛있어라
한 입 호로록-🍜
'!?'
거 어느 나라(...)에서 라면에 마요네즈 넣어먹는 다고 하더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고소한 마요네즈가 라면의 매운 맛을 중화시켜주더라고요 👀
저 좀.. 마요네즈 좋아하거든요..🤭
약간 치즈라면 이웃사촌라면(?)이 이런 맛일까 이런 느낌적익 느낌 아시려나요(????)
몇 가락(?) 남기고 급 느끼해져서 마지막에 좀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제가 겁 없이 마요네즈를 너무 수북이 넣은 까닭이(...) 나는 라면에 치즈도 느끼해서 안 넣어 먹는다~ 그런 분들은 비추에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마요네즈 양 조절해서드셔 보셔도 좋은 모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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