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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철 채소 3

여주 효능 알아보기

여주 여주는 1년생 덩굴성 박과 식물로 중국, 인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남쪽 지방에서도 재배되고 있으나 수요는 적은 편이다. 여주는 쓴 맛이 강해 '쓴 오이'라고도 불리며 익지 않은 미성숙한 열매를 식용하며 가운데 흰색 과육은 쓴 맛이 강하고 구토나 설사를 유발하는 씨와 함께 있어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여주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선 소금에 잠시 절인 후 볶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튀기면 좋다.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어도 쓴 맛이 부드러워지는데, 너무 오랜 시간 담가 두게 되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주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마그네슘, 철분 등 각종 미네랄과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 있..

여름 제철 꽈리고추의 효능

더운 여름철 입맛 돋우는 제철 꽈리고추 효능은? 제철 시기6월~10월 꽈리고추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A, 철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가바와 루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춰주고 모세혈관의 강화와 확장을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정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꽈리고추에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각막 표면과 시력을 보호해 주고 세포의 퇴화를 막고 눈의 노화를 방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와 항암효과 등의 항산화 작용을 한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체내 신경 말단에서 통증 전달 물질인 'P물질'을 떨어뜨려 진통 효과를 낼 수 있고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여름에 더욱 좋은 부추의 효능

채소 중에서도 가장 따듯한 기운을 지닌 식재료. 여름철 감기, 냉방병에 효과를 볼 수 있어 여름에 먹으면 더욱 좋은 부추의 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제철 시기3월 ~ 9월 부추는 비타민C 와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며 독소를 해독시켜주고 간 기능을 강화해준다. 또한, 부추는 지방 합성을 억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어 지방에 쌓이는 중성지방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지방간 예방과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철분, 인,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부추에 풍부한 칼륨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준다. 부추는 황화 아릴 성분을 함유, 마늘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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