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연중 계속 상황버섯은 일반 버섯과는 다르게 독특한 모양을 하는데 말굽 모양, 둥근 산 모양, 평평한 모양 등 매우 다양한 모양을 한다. 상황버섯은 뽕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을 뜻하지만 여러 나무에서도 상황버섯이 나온다. 상황버섯의 주요 생산지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 남아메리카로 우리나라의 충남 천안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뽕나무에서 자란 상황버섯의 약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인 상황버섯보다 고가의 가격에 판매된다. 상황버섯은 요리로도 이용되나 주로 약재로 이용되고 다른 버섯과 달리 몸체를 먹지 않고 건조하여 주로 차로 달여 마신다. 상황버섯은 약성이 좋아 3~4번 우려 마실 수 있다. 상황버섯에는 비타민 C와 폴리페놀,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