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된장 넣고 짭조름하게 봄동 된장무침을 무쳐봤어요.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나는 게 아직 봄동 제철은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어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피부노화와 암 예방에 효과적! 봄동,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겠죠? :) 봄동 된장무침 봄동 1개 소금 2t 대파 5cm 집된장 1+1/2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2T 매실액 1T 깨소금 1t 참기름 1+1/2T 1T = 어른 밥숟가락 1큰술 1t = 찻숟가락 1작은술 봄동은 잎을 모아 밑동을 잘라주고 여러 번 흐르는 물에 헹궈 깨끗이 씻어주세요. 저는 밑동을 모아서 자르면 잎을 많이 버리는 거 같아서 낱장으로 뜯고 썰었어요. 끓는 물에 소금 2t을 넣고 흰 부분을 먼저 5초 정도 담근 후 전체를 넣고 5초 더 데쳐주세요. 이렇게 10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