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은 전으로 부쳐도 맛있다👀 얼마 전에 엄마 지인분께서 늙은 호박을 주셨어요. 반은 호박죽 끓여 먹고 남은 늙은 호박으론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쿠켄의 늙은 호박전 레시피를 보았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늙은 호박전 만들어 봤는데 쉽고 간단한 데다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부쳐서 바로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부드럽고 또 식으면 식은 대로 다른 전들처럼 바삭함은 사라지지만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여기에 간장을 곁들이면 밑도 끝도 없어요🤭 고소하고 달큰한 늙은 호박전 맛있게 부쳐 드세요 : ) 늙은 호박을 선택할 때는 표면이 부드럽고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하세요. 상처나 부스러기가 있는 호박은 빨리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요. 늙은호박전 늙은 호박 1/8개 밀가루 1컵 물 1컵 국간장 1T 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