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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건강에 좋은 과일 2

돌배 알아보기📝

돌배 9월 ~ 11월 배나무과 식물인 돌배나무의 열매로 일반 배나무와 달리 산에서 자생한다. 강원 이남 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땅이 낮고 습한 계곡에서 잘 자란다. 돌배라는 이름은 돌같이 단단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일반 배보다 크기가 작고 단단하지만 효능은 두세 배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재배한 돌배보다 야생 돌배가 3~5배 더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배는 맛이 시고 떫어 주로 효소로 만들거나 과실주나 차로 먹는다. 돌배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비타민 C, 칼슘, 인, 단백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방지와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스파라긴산도 들어 있어 알코올 분해를 돕고 간을 보호해주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개복숭아 알아보기

개복숭아 9월 ~ 10월 장미과 벚나무속 야생 복숭아나무의 열매인 개복숭아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산간 지역에 자생한다. 국내에서는 돌복숭아, 까틀복숭아, 야생복숭아, 산복숭아, 약복숭아 등으로도 불린다. 개복숭아는 매실과 비슷한 생김새와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매실보다 타원형을 띠고 과피는 자잘한 털로 뒤덮여있다.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익어가는데 주로 녹색인 8월~9월에 수확하여 과육과 씨앗을 약용으로 활용한다. 개복숭아는 텁텁함과 달고 신 맛을 가지고 있어 생과로 먹거나 과실주 또는 진액을 만들어 먹는다. 개복숭아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개선시켜주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A도 들어있어 시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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