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구마 디저트 클라푸티는 밀가루, 우유, 달걀 등으로 만든 반죽에 블랙체리를 넣어 오븐에 구워낸 타르트의 한 종류로 프랑스의 디저트라고 해요. 블랙체리 외에도 사과, 딸기, 무화과 등 다양한 과일을 넣고 만들기도 하는데, 블랙체리가 아닌 다른 과일을 활용한 경우 플로냐르드라고 부른대요. 잘 구운 클라푸티는 한 김 식힌 후 슈가파우더를 뿌려 장식하거나 휘핑크림 등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네요:) 이 고구마 클라푸티 레시피는 Home Cafe 101 Vol. 1: egg 책을 참고했어요. 책에서 고구마 클라푸티라고 칭하였으니 그대로 적겠...👉👈 쉽고 간단한 101가지 달걀 요리 레시피가 담긴 궁극의 달걀책(?)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책에는 2인분으로 돼있는데 ..

작년에 집에서 고구마 한 상자를 사서 쪄먹고 구워 먹고 튀겨 먹고 요기나게 해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상자를 봤더니 몇 개는 썩고 두 개 남았더라구요. 통통한 고구마 있으면 오독오독 씹어먹는 고구마 스틱 해 먹고 싶었는데(...) 아쉬운 대로 고구마 맛탕을 만들어 먹어부렀습니다. "_" 고구마 껍질에도 몸에 좋은 영양 성분들이 많아서 껍질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큰 고구마는 상태가 그닥이라 벗겨냈어요. 고구마 맛탕 고구마 식용유 꿀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한 입 크기로 정도로 깍둑 썰어 준비한다. 작은 냄비를 사용하면 좀 번거롭지만 기름을 적게 쓰려고 작은 냄비를 사용했습니다(...) 기름에 튀길 때 기름에 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기름 온도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