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의 효능 3월 ~ 5월 톳은 갈조류로서 모자반목 모자반과에 속하는 해조류로 사슴뿔과 모양이 닮았다고해서 ‘녹미채’라고도 불린다. 식량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 구황식으로 톳밥을 지어 먹기도 했다. 좋은 효능을 가졌음에도 국내에서는 소비가 적으며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한다. 톳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후코이단과 칼슘, 요오드, 철 등 무기염류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톳에 풍부한 무기질은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고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 방지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좋다. 톳에 풍부한 알긴산과 후코이단 등의 식이섬유가 몸 속 노폐물과 혈중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며 혈류의 속도를 원활하게 해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혈관질환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후코이단은 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