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은 흰자를 처리할 요량으로 랑그 드 샤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랑그 드 샤(Langue de chat)는 프랑스어로 '고양이 혀'라는 뜻으로 새하얗고 얇은 쿠키를 말한다고 하네요. 재료 5가지로 흰자 양에 맞춰 같은 양을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도 아주 쉬워요! (....비록 저는 여전히 짤주머니를 잘 못 짜지만) 남은 흰자 처리에 바삭한 랑그 드 샤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D 랑그 드 샤 버터 50g 설탕 45g 계란 흰자 1개(50g) 박력분 50g 바닐라 익스트랙트 2~3방울(생략 가능) - 오븐 180˚C 15분 예열하기 - - 버터와 계란 흰자는 최소 1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놓기 - - 박력분은 3회 정도 체에 쳐 준비하기 - 상온에서 부드러워진 버터에 설탕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