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부터 8월 20일 동안의 꽃게 금어기(포획 및 채집이 금지되는 기간)가 끝나고 가을 꽃게 잡이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 꽃게 효능 알아보기 연중 계속 꽃게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 분포하고 수심 2~110m 연안 해역의 모래나 모래 진흙에서 서식한다. 강원도에서는 날개 꽃게, 충청도에서는 꽃그이라고 부른다. 꽃게는 사시사철 언제 먹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지만 봄에는 알이 가득 찬 암게의 맛이 좋아 6월에 알이 차 있는 암게로 담근 게장을 최고로 치며, 가을에는 살이 꽉 찬 수게의 맛이 좋다고 한다. 또 가을에는 꽃게의 가격이 저렴해져 살이 꽉 찬 수게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암수 구별 꽃게 배부분의 삼각형 모양이 수게는 뾰족한 모양을 띠고 있고 암게는 넓적한 삼각형 모양을 띠고 있다..

​케이퍼의 효능 알아보기 유럽에서는 2천 년 이상 먹어온 전통 식품인 케이퍼는 지중해 연안에 널리 자생하는 식물이다. 향신료로 이용하는 것은 꽃봉오리 부분으로 열매인데, 열매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며 크기가 작은 것일수록 질이 좋다고 한다. 케이퍼 피클은 겨자의 매운맛과 상큼한 향이 나서 육류와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해 주고 요리의 맛을 더하여 준다. 케이퍼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항산화 물질인 루틴과 케르세틴을 포함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암 예방과 피부 노화, 피부질환을 예방해주고 습진 및 건성 피부의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케이퍼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준다. 케이퍼에 풍부한 비타민 A가 눈 건강..

샬롯의 효능 알아보기 7월~8월 샬롯은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경남에서 재배되고 있다. 양파의 한 종류로 양파와 외관이 유사하며 양파의 1/4 크기밖에 안돼 미니양파라고도 불린다. 갈색 샬롯과 바나나 모양의 바나나 샬롯 2가지 품종이 있으며 양파처럼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양파에 비해 매운맛은 적고 훨씬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리할 때 양 조절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샬롯의 영양성분은 양파와 유사한데,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항산화 물질인 퀘스세틴과 피를 맑게 하는 아릴설파이드를 양파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다. 샬롯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A, 비타민 C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밝게 가꾸..

골파 알아보기 6월 ~ 8월 시베리아, 유럽이 원산지로 북반구 야생에서 자라던 식물로 로마인들에 의해 유럽 서부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재배하는 곳이 많지 않고 요리에 흔히 쓰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낯선 허브이지만, 외국요리에서는 흔하게 쓰이는 허브이다. 쪽파와 흡사한 모양으로 30cm 정도 자라며 잎이 매우 가늘다. 톡 쏘는 향긋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식욕을 돋워주는데 음식에 넣으면 방부 역할을 하고 과수원에 심으면 사과가 부패되는 병을 막아준다고 한다. 골파에는 항산화 성분들과 유기화합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들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피부 건강을 증진시켜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눈 건강에 좋..

신선초 효능 알아보기 8~9월 하늘이 준 유용한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효능이 뛰어나 약초로 많이 이용된다. 우수한 성분들이 균형적으로 들어있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현대인들에게 좋다. 일본 원산으로 아열대 지방의 해안가에 자생하는 미나리과 식물로 신립초, 선립초, 선산초로도 불리며 자르면 바로 새싹이 나올 정도로 잘 자란다 하여 명일엽(明日葉)으로도 불린다.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쓴 맛을 가지고 있는 신선초는 녹즙으로 마시거나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생식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먹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과 칼콘, 쿠마린 성분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칼콘은 암세포의 성..

마카다미아 너트 효능 알아보기 현재 호주와 하와이, 뉴질랜드, 브라질, 미국 캘리포니아, 코스타리카 케냐, 볼리비아, 콜롬비아 등에서 재배되고 있는 마카다미아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인 마카다미아 속 나무의 총칭으로 호주 원주민들이 오랜 세월 동안 먹어왔던 식재료이다. 마카다미아 인테그리폴리와 마카다미아 테트라필라 등에서 나는 마카다미아 너트만 식용이 가능하며 마카다미아 너트는 단단한 외피를 가지고 있으며 열매 한 개당 1~2개를 얻을 수 있다. 마카다미아는 단일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 '견과류의 황제'로 불리며 풍미가 좋고 담백하여 날 것으로 먹거나 케이크나 과자, 버터, 초콜릿 등 다양한 쓰인다. 마카다미아 너트 속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